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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good or be gone" by Fionn Regan http://listen.grooveshark.com/#/song/Be_Good_or_Be_Gone/10700990 더보기
Install PyDev Download Eclipse http://www.eclipse.org/downloads/ Install JRE http://www.java.com/en/download/manual.jsp Install New Software in Eclipse Windows->Preference File->New->Project 더보기
데드라인 (Deadline) / 톰 디마르코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 - 톰 디마르코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따른다" 훌륭한 관리를 위한 4가지 필수 요건 l 적절한 사람들을 구한다. l 그들에게 알맞은 일을 할당한다. l 항상 동기 부여를 한다. l 팀이 결속하도록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외의 나머지 일은 전부 허드레 관리업무다.) * 적절한(?!)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 첫 단추 - Good to great 에서 '버스 태우기'에서 언급된 사항 안전과 변화 l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 l 변화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l 안전성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l 위험을 피하는 것은 치명.. 더보기
추격자 (2008) 김윤석, 하정우 주연 (스포있음...) 나름 유명세를 떨쳤던 영화들은 다 찾아다니며 극장에서 봤었는데, "추격자"는 왠지 예외였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잔인한 슬러시 무비는 멀리하는 성향에 이 영화도 그런 류로만 봤었다. 빈둥거리며 누워있는 주말에 OCN이 이 영화를 보여줬다. PVR에 녹화해 두고서 한 밤에 보니 확실히 느낌이 남달랐다. 하정우가 분한 살인마 지영민의 정체가 그렇게 영화 초반부터 (드러내 놓고) 보여지는 건지도 몰랐고, "4885"를 외치며 쫓는 추격신으로 부터 영화가 시작된다는 것에 왠지 더 흥분되었다. (Why? 예고편에서 재밌는 부분들은 보통 클라이막스에 나오는데...) 이 영화 이거 얘기를 어떻게 풀어 내려고 이러는 거지?하는 생각과 엄중호(김윤석)의 달리기에 내 호흡도 함께.. 더보기
공부도둑 / 장회익 한 공부꾼의 자기 이야기 - 공부도둑 장회익 지음 한달전 쯤 버스타고 부산에 내려가면서 사서 읽었던 책이다. 평생동안 공부만 열심히 하면서 살아온 물리학자의 인생사를 꽤 재밌게 읊어냈다. 무엇보다 작가의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님을 느낀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서 (지나서야)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솔솔 풀어내다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해설까지 시도한다. 개인적으론 관심을 가지고 읽고자 했지만, 사실 제대로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 저자가 얘기하는 "온생명"과 "낱생명"의 개념은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 그리고 세상사 기억들은 다 없어지지만, 인간의 심성 저 밑 바닥에는 뭔가가, 생을 거듭할 수록, 쌓여간다는 그래서 일정 수준이 되면 해탈한다는 얘기가 일면 닮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인사이트, 신승환 지음 첫눈에 끌리는 책 제목 때문에 읽게 되었다. 개발자, 그리고 고객 양자간의 입장을 아우르는 일화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너무나 현실을 잘 묘사했다는 생각에 책장을 술술 넘기게 했다. 그리고 빠르게 넘어가는 속도감에는 이런 현실에 대한 '촌철살인' 같은 문구로 해답을 제시해 줄지 모른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개발자, 고객, 프로세스, 방법론..., 최근들어 PMP교육을 다녀오고 PMBOK을 좀 훑어볼 기회가 있었기에 꽤 낮익은 용어나 방법론들이 눈에 들어와서 이 또한 아는 내용은 다시 한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히 "칼퇴근", "보상", "자리배치" 에 대한 부분은 참 다들 알고는 있는듯하지만 꼭 집어서 얘기하지 못하거나, 양자 (회사 vs. 직원)의 입장에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이지.. 더보기
TBS english 사이트 유료화... http://www.tbsenglish.com/ 사이트가 유료화가 되었다. 나름 괜찮다 싶은 mp3, 스크립트로 즐겨찾기를 해 두었는데... 한 동안 들어가지 않은 사이에 유료화라... 글쎄... 개인적으론 사람들이 굳이 월정액을 내고서 tbs의 영어 프로그램을 받아서 볼까? 그 동안 무료로 오픈했던 기간동안 방문자 수에 고무되어서 이런 결정을 내린건지, 아니면 정말 시장조사에 의한 결정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 KBS 영어 라디오 http://world.kbs.co.kr/english/radio/service/podcasts.htm 뉴스와 몇몇 프로그램에 대한 다시듣기/mp3 /대본 제공. RSS로도 구독가능하나 script는 해당 사이트에서만 받을 수 있음. 회원가입 필요.. 더보기
Google Sidewiki http://www.google.com/sidewiki/intl/ko/index.html 레몬펜과 비슷한 기능으로 보이는데 구글에도 있었네. 최소한 국내 서비스는 아니니, 제제를 받는 일은 없을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