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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Tech

WiMAX Worldwide Interoperability for Microwave Access (WiMAX). IEEE 802.16로도 알려짐 Wifi 정도의 속도와 핸드폰망 수준의 QoS 제공 인텔이 밀고 있는 기술 제공되는 access반경이 Wifi에 (30~100m) 비해 훨씬 넓음 fixed station: 50 Km mobile station: 5~15 Km 더보기
키넥트 (Kinect) 구현 데모 실제 동영상을 보니 꽤 유용해 보인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그것과 흡사하네. 터치 스크린에 이어서 또 하나 입력장치 (마우스, 키보드, 리모콘 등의) 없이 사용자 입력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화면에서 일정 거리를 떨어져서 입력이 가능 하기 때문에 TV화면을 쇼파에 앉아서 리모콘을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조작할 수 있다면 좋겠다. ^^; 더보기
3DTV 전송 방법 - dual stream vs. single stream 방식 Dual stream 방식 (Two ES) 좌안, 우안의 각각의 프레임을 한 채널에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 기존 방식과 호환되나 HD급 3D방송을 위해선 추가 대역폭이 보장되어야 함. 좌안은 지상파는 MPEG2, 케이블/위성은 H.264로 전송하고 우안은 모두 H.264로 전송한다. 싱글 스트림 방식에 비해 2배 이상의 해상도로 서비스 가능. 송출/출력 방식이 일치하지 않음: 송출은 frame sequencial로 (좌우 프레임을 분리 후 순차적 송출) 보내는 반면, 셋탑박스에서의 출력은 frame packing(좌우 프레임을 합쳐서 동시에 출력)이 이뤄져야 한다. Single stream방식 (Side-by-side, One ES) 좌우영상을 각각 절반 크기로 변환 후 전송하므로 화질 열화. 기존방식과.. 더보기
우리나라 3DTV 도입시 현안들 이런 저런 기대감과 이슈가 많은 우리나라의 3DTV에 대해서 대두된 문제점들을 정리해 본다. 1. 아직은 모든 가구를 디지털TV로 전환시키는게 우선. 2012년 말 이전에 기존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 하지만 아직도 그에 대해서 아예 모르거나 대비되지 않은 세대로 많다. 따라서 현시점에 3DTV에 대한 투자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있다. 2. 유아/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부족. 현재 간질, 사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보고는 있는데, 해결책이나 가이드라인이 없거나 완벽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애초에 구현원리상 인위적으로 상을 맺게해 입체효과를 주기때문에 눈에 무리를 주는 부분이 없을 수 없다. 3. 3D를 위해서 제작된 콘텐츠가 부족. 활성화를 위해서는 3D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더보기
우분투 원 - Ubuntu One 10.10 http://www.pocket-lint.com/news/36102/ubuntu-1010-takes-linux-cloud 새로운 우분투 10.10 (10월 10일에 릴리즈된다)에는 Cloud 기능이 추가되어 드랍박스의 서비스와 비슷하게 여러 OS간에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 진다.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Ubuntu Mobile One을 이용하면 (app자체는 무료)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더보기
중국의 아이폰 되팔이 중국에서도 애플 열풍은 대단한가 보다. 중국에서 제조/조립되어 미국에 시판되는 iPhone4를 다시 사들여, 중국으로 역수입(?), 커넥션들, 블랙마켓을 통한 판매 수요. 이민 노동자들에겐 몇 시간만에 수백불 수입을 올릴 좋은 기회. 중국의 신흥 부자 (혹은 젊은 층)에겐 남들이 갖지 못한 신제품을 가짐으로서 자신의 부 (그리고 또 하나의 나)를 표현하기 위함. (그런 점은 사실 이제 전세계가 동일하지 않을까.) 금번에 중국내에 애플 제품들이 공식 발매되어 이런 밀수입은 줄겠지만, 애플의 교묘한 시장 전략으로 수요대비 공급을 조절해서 명품/고가전략을 유지할 것이라, 밀수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 Apple Store에서 아사아계 인종의 사람들에게 판매제한을 하는 바람에 하원의원이 법무장관에게까지 불평.. 더보기
저작권 동영상에 대한 YouTube 책임 법정 공방 최근 스페인 법정에서 유튜브 (구글 소유)는 자사 사이트에 올려지는 저작권 동영상에 대해서 미리 (포스팅시에) 걸려낼 의무는 없다고 판결. 이와 같은 판결은 미국에서와 비슷한 결과지만, 유럽내 다른 지역에서 다른 판결 (유튜브에 책임을 지우는)도 내려지고 있어서 향후 최종 판결은 어찌될지 모름. 현재 구글은 Content ID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에 대해서 원 저작권자에게 알려주고, 동영상을 내릴지, 아니면 광고를 실을 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음. 구글에 따르면 포스팅 전에 저작권 침해 여부를 걸러내는 것은 업로드 되는 볼륨이 너무 커서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함. 저작권 문제 뿐 아니라, 사생활 침해 관련 문제도 여전히 문제임. 지난 겨울 자폐아동을 괴롭히는 급우들의 동영상이 .. 더보기
Google TV Ads 광고로 먹고 사는 구글이 TV 광고 시장에도 발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1800만 가입자를 자랑하는 DIRECTV도 Google TV Ads와 광고 사업에 대한 파트너쉽을 맺었다. 관련 기사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