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수년 동안 진행했던 Book project의 결과물로 e-BookStore를 열었다.
특기할 사항들로서는,
- 오픈플랫폼: 특정 기기에 한정적이지 않음
- 한번 구매하면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다. 회사 PC에서 읽던 책을, 퇴근 길에 스마트폰에서 읽고, 집에 돌아와선 타블랫에서 읽을 수 있다는 것.
- 기기를 옮겨갈 때 자동으로 이전에 읽던 곳 부터 읽기가 가능
- 기기에 다운 받아서 읽는 방식으로 항상 internet 접속이 될 필요 없음
- 아직은 Kindle을 공식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음
- 그 동안 인터넷을 통한 판매에 (e-book이든 종이책이든) 뛰어 들지 못했던 많은 중소 독립 출판업자들이 참여할 좋은 기회
- e-Book 시장의 다각화
- 반즈 앤 노블즈: Nook, 칼라버전의 Nook도 최근 출시
- 아마존: Kindle
- 애플: iPad, iBook
- 대형 출판사와 7:3 (출판사:대행업자)로 나눠먹는 방식
- Agency 모델이라 불림
출처: 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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