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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책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 와타나베 미키


이틀도 못 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와타나베 미키 / 정은지역
출판 : 리더앤리더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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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존 플래너, 자기계발서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일반인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여 의욕만 앞세우되 결국 포기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시작은 천천히 각 단계를 할 수 있는 만큼만 시도해야 하며 무엇보다 처음 습관을 들이는 단계가 중요함을 역설한다.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을 몇 개 추렸다. (괄호) 안에 적인 글은 개인적인 코멘트다.


작심삼일? 완전한 습관이 될 때까지는 하루도 미루지 마라
→(체화되기까지 최소한 3주가 걸린다고 들었다)
체크와 기록하는 습관이 답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루게 된다.


당신은 슈퍼맨이 아니고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도 없고, 무리하면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너무 하고 싶은 것/꿈이 많다는 것은, 달리말하면 뚜렷한 목표가 없다는 뜻.
게다가 목표/꿈이라는 것은 계속 변하기 마련이다. 완벽한 계획에 시간을 소모하지 말라.
뚜렷한 목표/비전이 지금 그려지지 않더라도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라.

결심한 바를 지킬 수 있기 위해서
평소 자신이 즐러워하고 꿈꾸는 일들을 자주 생각/되뇌여 줄 필요가 있다.
→ "이미지화", 꿈 달성시의 만족감을 느껴보라 = 지속적 추진을 위한 동력이다.

'긴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일'을 항상 생각하라

6개의 기둥 → 각각에 대한 "꿈 카드"를 만들어서 반복적인 이미지화
  • 가정 (→ 유리공)
  • 지식
  • 재산
  • 취미
  • 건강 (→ 유리공)

→ (2개의 유리공은 떨어트릴 경우 깨져서 회복이 힘든 경우가 많으니 주의. 나머지는 생각보다 고무공인 경우가 많다. 다시 튀어 오른다)

각각의 꿈에 날짜를 달아라
→ 역산해 보고 (년/월/주/일 단위) 오늘의 행동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