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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책

세로토닌하라! / 이시형


세로토닌하라! (양장)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이시형
출판 : 중앙북스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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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아직도 동물적인 부분이 남아있다. 인간이 항상 이성적이지는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성공하는 성격의 특징이 있으나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이란 없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

목적의식이 일을 즐겁게 만든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슈바이처-

개미형 인간의 미래 공포증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 마라'. 터키 격언, 오늘 일을 마치면 신나게 놀고 삶을 즐기란 뜻. 내일 일까지 미리 하며 장래를 걱정하는 건 진정한 삶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더 앞서 나가는 사람은 항상 있다. (인생은 경쟁이 아니다.)
쉬어가자. 그리고 '쉼'을 통해서 창조력이 발휘된다. 뇌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지 못한다. 경쟁을 강요하면 창의력이 죽는다. 걱정병 타파하기.


전두엽 관리 = '(눈물나도록) 감동하라' = 세로토닌 분비. 작은 일에도 쉽게 감동하고 긍정적이 된다.

정직 = 뇌 건강 = 신체 건강 (솔직함이 최고).
실제로 규칙을 준수하려는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이 훨씬 더 참을성도 뛰어나고 학습능력에 있어서도 우위를 보이는 결과를 EBS에서 방영한바 있다.

우울도 습관이다.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의 80퍼센트는 '마이너스적 사고'. 하루에 4만5000번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그것도 전날, 전전날에도 했던 생각들이다. 해결책? 플러스 생각을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기. 일어나 걸으라.

3주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노력없이도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사람마다 불행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세트(set)이론': 복권 당첨,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사람, 인기 스타의 자살.
뇌 속에 '설정된 행복도'는 극한 상황을 제외하곤 행복의 고저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결국 행복한 삶이란, 본인의 행복도 설정에 달려있다. 무심코 하는 부정적인 말이 행복 세트를 설정하고, 그게 운명을 좌우한다.

80세 현역론을 너머, 평생 현역으로...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웃자.
감사하라.
오래 씹어라.
심호흡(복식호흡)을 하라.
걸어라.
행복해 지려면 먼저 버려라. 욕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