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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V

[스크랩] 지금 보는 3DTV, 지상파 HD 3DTV 못 본다 어쩌면 예견된 이야기이기도 한데,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중에 먼저 인기를 끌어서 시판된 제품이라서 제조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는 없었을 듯. 하지만 어떤 대책이 (컨버터를 추후 제공하더라도) 나와도 사용자들에겐 다음 모델을 기다리는게 낫겠다. 현재 3DTV는 최고 스펙의 모델이 주종을 이루는데 누가 셋탑/컨버터 박스를 추가로 주렁주렁 연결하려 할까. --- #지난달 개최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지상파 66번 채널과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번 채널에서 3차원(3D)으로 생중계됐다. 하지만 3DTV를 갖고 있는 가정에서도 위성방송 수신기를 달지 않으면 3D 화면을 볼 수 없었다. 이미 보급된 3DTV로는 지상파방송사가 보내는 전파를 받아서 화면에 출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지상파방송사가.. 더보기
Glassless 3DTV - 정말일까? 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프랑스 엔지니어가 개발했다는 안경 없이 셔터 글래스 효과를 내는 장치다. 절대로 인체에 무해 할리가 없어 보인다.ㅡ..ㅡ; 이거 눈 속임으로 만든게 아니냐는 코멘트까지 있는데, 저작자 홈페이지에 가봐도 그렇고, 농담이라고 하기엔 넘 진지한데... 아래는 위 동영상을 비꼬는 패러디 영상이다. (이건 정말로 우스개로 만든것) 더보기
3DTV 동향 (from CES 2011) 출처: http://www.3dtvkorea.or.kr/ 간단요약 스마트TV의 부진: 구글등에서 출시보류 및 타 기기(타블렛류)와의 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 3DTV 기술방식의 진화: 삼성, LG, 도시바, 소니등 각축전 무안경식 기술이 출품되었으나 아직은 완성도 높지 않음 3D 영가능한 디카, 캠코더 모델들의 출시로 부족한 콘텐츠를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을지 기대 3D기술이 TV, 노트북, 스마트폰등으로 확장 추세 더보기
3DTV 전송 방법 - dual stream vs. single stream 방식 Dual stream 방식 (Two ES) 좌안, 우안의 각각의 프레임을 한 채널에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 기존 방식과 호환되나 HD급 3D방송을 위해선 추가 대역폭이 보장되어야 함. 좌안은 지상파는 MPEG2, 케이블/위성은 H.264로 전송하고 우안은 모두 H.264로 전송한다. 싱글 스트림 방식에 비해 2배 이상의 해상도로 서비스 가능. 송출/출력 방식이 일치하지 않음: 송출은 frame sequencial로 (좌우 프레임을 분리 후 순차적 송출) 보내는 반면, 셋탑박스에서의 출력은 frame packing(좌우 프레임을 합쳐서 동시에 출력)이 이뤄져야 한다. Single stream방식 (Side-by-side, One ES) 좌우영상을 각각 절반 크기로 변환 후 전송하므로 화질 열화. 기존방식과.. 더보기
우리나라 3DTV 도입시 현안들 이런 저런 기대감과 이슈가 많은 우리나라의 3DTV에 대해서 대두된 문제점들을 정리해 본다. 1. 아직은 모든 가구를 디지털TV로 전환시키는게 우선. 2012년 말 이전에 기존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 하지만 아직도 그에 대해서 아예 모르거나 대비되지 않은 세대로 많다. 따라서 현시점에 3DTV에 대한 투자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있다. 2. 유아/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부족. 현재 간질, 사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보고는 있는데, 해결책이나 가이드라인이 없거나 완벽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애초에 구현원리상 인위적으로 상을 맺게해 입체효과를 주기때문에 눈에 무리를 주는 부분이 없을 수 없다. 3. 3D를 위해서 제작된 콘텐츠가 부족. 활성화를 위해서는 3D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