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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Tech

마켓동향: 케이블 방송 vs. IP 스트리밍 서비스, STB 시장 미국 케이블 방송 vs. 스트리밍 박스 시장미국 내 1억 천8백만 (118 million) 중 8백만 가구가 케이블을 끊었고, 이는 계속 증가 추세임.2013년: 7 백만 가구가 고성능 안테나 (high quality antennas)를 구매하여 케이블 대신 지상파 수신. 2천만 (20 million) 가구가 스트리밍 박스 구매.2014년: 3천3백만 가구의 Netflix가입 그리고 새 스트리밍 박스가 3천만대 팔릴 것으로 예상. 출처: http://www.homemediamagazine.com/streaming/npd-us-homes-add-6-million-streaming-media-players-q2-34080 스트리밍 기기의 가격 하락스트리밍 박스/디바이스의 지속적인 하락: 2012년도 $88에.. 더보기
Dolby Atmos About Dolby Atmos from Dolby Laboratories on Vimeo. 돌비에서 새로운 극장 음향 시스템을 선보였다 - Dolby Atmos 기존의 5.1/7.1 시스템에 천장에 스피커 (ceiling speakers)를 추가하여 현장감을 극대화함. 최대 64개까지 가능.여러 profile을 하나로 통합한 포맷으로 제작/배포됨. 각 극장의 크기, 좌석배치, 스피커 개수/위치등에 따라서 자동으로 설정됨. 기존엔 각 극장 시스템에 맞춰 2.0/5.1/7.1등의 설정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해야했음. 더보기
[스크랩] 지금 보는 3DTV, 지상파 HD 3DTV 못 본다 어쩌면 예견된 이야기이기도 한데,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중에 먼저 인기를 끌어서 시판된 제품이라서 제조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는 없었을 듯. 하지만 어떤 대책이 (컨버터를 추후 제공하더라도) 나와도 사용자들에겐 다음 모델을 기다리는게 낫겠다. 현재 3DTV는 최고 스펙의 모델이 주종을 이루는데 누가 셋탑/컨버터 박스를 추가로 주렁주렁 연결하려 할까. --- #지난달 개최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지상파 66번 채널과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번 채널에서 3차원(3D)으로 생중계됐다. 하지만 3DTV를 갖고 있는 가정에서도 위성방송 수신기를 달지 않으면 3D 화면을 볼 수 없었다. 이미 보급된 3DTV로는 지상파방송사가 보내는 전파를 받아서 화면에 출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지상파방송사가.. 더보기
스마트폰이 열쇠를 대신한다? http://www.nytimes.com/2011/07/04/technology/04key.html?_r=1&ref=technology&pagewanted=print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열 수 있으면 어떨까? 회사에서 아직 퇴근전인데 우리 집에 도착한 친구 녀석에게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출장가는 비행기 이륙전에 문을 잠그고 나왔었는지 핸드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호텔에 체크인하기 위해서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원에게 확인할 필요가 없다. 내 핸드폰으로 자동으로 권한이 들어온다. 투수기간이 끝나면 스마트폰내의 키 값은 자동으로 무효화된다. 투숙객을 위해 매번 플라스틱 키를 발급할 필요가 없고, 체크인을 위한 직원도 필요없다. 멀리 떨어져있는 내 자동차의 시동을 켜고 끌 수도 있다. NFC가 좀 더 대중화.. 더보기
태블릿 사용실태 - 미국 http://blog.hankyung.com/kim215/blog/6149319 미국의 태블릿 사용자 1430명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란다. 글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태블릿 관련해선 1~2년 앞선 미국의 지표인 만큼 시사점이 있다고 한다. 먼저 개인적으론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많고 평상시 스마트폰이나 랩탑등으로 웹서핑 하는 시간이 평균보다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사된 결과에 대해서 수긍하는 점이 많다. 그리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태는 향후 일반에 좀 더 보편화된 태블릿 기기를 만들기 위해서 백분 참조해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결과에 대해서는 미국과 한국과의 차이점들에 대해서 고려하면 좀 더 다른 양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들어 자가 운전자가 많은 미국에 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 더보기
IPTV vs. Mash-up 서비스 회사 동료에게 받은 메일 내용에서 노트. --- IP 만 기반으로 방송하는 IPTV 와 달리, 현재는 공중파 + Broadband 망을 사용해서 하는 서비스의 표준화 경쟁이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Mash-up 서비스라고 부름. 관련 규격들: Hbb (Hybrid broadcast broadband)TV : 현재는 주로 Satellite + broadband 가 중심 OHTV (Open Hybrid TV): 현재 우리나라가 주도 진행하고 있고, 지상파 + broadband 가 중심 OCTV (Open Connected TV): MPEG 의장이 주도적으로 진행 더보기
3DTV 동향 (from CES 2011) 출처: http://www.3dtvkorea.or.kr/ 간단요약 스마트TV의 부진: 구글등에서 출시보류 및 타 기기(타블렛류)와의 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 3DTV 기술방식의 진화: 삼성, LG, 도시바, 소니등 각축전 무안경식 기술이 출품되었으나 아직은 완성도 높지 않음 3D 영가능한 디카, 캠코더 모델들의 출시로 부족한 콘텐츠를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을지 기대 3D기술이 TV, 노트북, 스마트폰등으로 확장 추세 더보기
IPv6 Day - 2011년 6월 8일 구글, 야후, 페이스북 등 (합치면) 10억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웹사이트들이 오는 2011년 6월 8일에 "IPv6 Day"를 갖는다. 만 하루동안 IPv6로 해당 사이트들을 시험 운행함으로써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조기에 알아보기 위함이며 또한 다른 조직/단체들에게도 IPv6로의 이전을 촉구 또는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많은 사업자, 제조사, SW업체 (OS를 비롯한)들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객(일반의 대중을 의미하는가?)이 원하면 바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일반 대중들은 IPv4/v6가 뭔지 모르며, 사실 모르고도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 일반의 단말까지는 IPv4로도 현재의 대응방안(?)들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IPv6가 일반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