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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Tech

스마트폰이 열쇠를 대신한다?


http://www.nytimes.com/2011/07/04/technology/04key.html?_r=1&ref=technology&pagewanted=print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열 수 있으면 어떨까?

회사에서 아직 퇴근전인데 우리 집에 도착한 친구 녀석에게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출장가는 비행기 이륙전에 문을 잠그고 나왔었는지 핸드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호텔에 체크인하기 위해서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원에게 확인할 필요가 없다. 내 핸드폰으로 자동으로 권한이 들어온다. 투수기간이 끝나면 스마트폰내의 키 값은 자동으로 무효화된다. 투숙객을 위해 매번 플라스틱 키를 발급할 필요가 없고, 체크인을 위한 직원도 필요없다.

멀리 떨어져있는 내 자동차의 시동을 켜고 끌 수도 있다.

NFC가 좀 더 대중화되면 폰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인증이 되므로 핸드폰 상에서의 번거로운 UI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디지털 도어락, 홈네트워킹 솔루션으로 일정 부분은 이미 지원되는 부분인데, NFC의 대중화로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의 시도가 되고 있다.

정말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IP를 받아서 (IPv6에선 불가능하지 않다) 통신이 가능한 시대가 오게될까?
아예 그냥 사람에게도 IP를 부여한다면 어떨까? 빅 브라더의 탄생을 알리는 서막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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