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손예진 주연의 형사와 소매치기간의 이야기다. 상당히 리얼한 액션씬들과 탄탄해 보이는 줄거리 전개가 꽤 볼만했던 반면, 이야기의 결말 부분에서 상당히 아쉬움을 줬던 영화.
진부하지 않은 다른 결말을 보여 줄 순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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