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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책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세상은 너도 나도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산다. 그 때문에 오해와 후회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덕택(!)에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도 같다. 원래 인간이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고, 아무리 최첨단의 과학문명의 세대여도, 열달 뱃속에 있어야 태어나고, 또 일년은 있어야 걷는게 사람이다.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내 자신이 착각하고 있는 건지 돌아보는건 맞지만, 행복한 꿈은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나만 맞다고 착각하지 않고 상대방과 대화하기.

 

잠재의식이 (항상 대부분) 착각하고 있는 의식보다 낫다.

가끔은 제정신
국내도서>인문
저자 : 허태균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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