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도 나도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산다. 그 때문에 오해와 후회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덕택(!)에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도 같다. 원래 인간이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고, 아무리 최첨단의 과학문명의 세대여도, 열달 뱃속에 있어야 태어나고, 또 일년은 있어야 걷는게 사람이다.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내 자신이 착각하고 있는 건지 돌아보는건 맞지만, 행복한 꿈은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나만 맞다고 착각하지 않고 상대방과 대화하기.
잠재의식이 (항상 대부분) 착각하고 있는 의식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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