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데이비스(Barbee Davis, MA, PHR, PMP)
팀원 일부는 멀리 떨어져 있고, 일부는 같이 일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가 운영됩니다. 성과급을 줄 예산은 없는 상황에서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팀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Answer: B.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팀원을 존중하고 프로젝트 결정에 적극 참여시킨다.
일부 직원이 멀리 배치되었다면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특히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기계가 직장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흥미로운 업무를 수행하기 원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직무를 통해 이 재능을 향상시키며, 팀에 가치 있는 자산이 되고 싶어 합니다.
다음은 매일 함께 일하는 직원과 직접 대면할 일이 없는 직원 모두에게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창조하고자 할 때 유용한 정보입니다.
1. 모든 팀원들이 사진, 자신에 관한 정보, 프로젝트와 관련 즐겨하는 일과 기술 관련 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이 직원란에 등재된 이름만으로가 아닌 실제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매일 대면하는 팀원들과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임의의 포상(돈, 휴가등)을 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더더욱...)
.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성취한 실적을 얘기할 수 있는 팀 화상회의를 준비한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눈에 보이는 답이 있어도 본인이 직접 제안한 경우와 지시를 받은 경우는 천지차이.)
3. 업무를 분담할 때 각 팀원이 흥미롭고 잘하는 일을 맡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매일 감독할 수 있는 팀원에게만 재미있고 도전적인 일을 맡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특히 R&D project의 경우 항상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팀원의 교육/개발 계획과 연동할 필요성.)
4. 원거리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가 상당한 경우, 현지 팀을 만들어 팀장을 세우는 것이 문제 해결과 팀 결속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고려한다. 작은 팀이 만들어져 서로 결속할 수 있다면 소속감과 공동 목표 의식을 느낄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local management에 의해서 다른 업무 - multi-regional organization에서 항상 일어나는 - 에 대해서 local팀장의 입장이 애매해 지는 경우가 있다: 팀 업무 vs. local management requirement)
5. 사내 웹사이트에 팀원들이 아이디어, 관심사, 해결책을 게시하거나 프로젝트 관련 문제에 대해 다른 팀원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유머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도 만든다.
(e-mail 보다는 향후 기록 보관의 관점에서, 그리고 공개토론의 성격으로서 장점. 해당 사이트가 너무 느리다던가 e-mail보다는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음. 사용하기 편한 infrastructure + 홍보 + 자발적 참여 유도)
6. 화상회의를 통해 모든 팀원이 모였을 때 업무 성취도가 뛰어난 직원과 팀의 실적을 치하하고, 팀원들이 업무에 도움을 주었던 여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 소속팀으로부터 존경과 감사를 받는 것은 팀 티셔츠를 받거나 피자 점심 대접을 받는 것보다 효과가 더 뛰어날 수 있다.
7.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 국한되지 말고 팀원을 “만날” 때마다 팀원이 하는 일의 업무적 가치와 조직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 팀원의 동기부여가 더 잘 이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8. 프로젝트 관리자나 조직의 핵심 직원이 원거리 팀이 있는 곳으로 출장 갈 기회가 있을 경우, 팀을 직접 만나 그들이 하는 일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세계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거리에 위치한 팀원이 프로젝트의 일부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때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기사는 PMI Community Post 2011년 2월 11일 자에 처음 게재된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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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action item:
1/ 사내 위키를 지식공유 뿐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 + 토론 공간으로 만들기
2/ 위키를 확장하는게 여의치 않으면 (특히 논의 공간으로서는 부족해 보임), 새로운 포럼을 만드는것을 고민해 보기
3/ 포럼의 형태
* Infrastructure; 기존 SharePoint의 기능 활용, 새로운 서버 셋업 (Roundup 대신)
* 대상자: 사내(team, region), 사외 (external user group)
* 관리비용
* 효율성
팀원 일부는 멀리 떨어져 있고, 일부는 같이 일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가 운영됩니다. 성과급을 줄 예산은 없는 상황에서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팀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A | 모든 팀원에게 돌아갈 성과급을 예산에 포함시키도록 후원업체를 설득한다. |
| B |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팀원을 존중하고 프로젝트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시킨다. |
| C | 멀리 배치된 팀원에게 휴가를 주고, 흥미있는 특별 업무를 부여하여 성과급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한다. |
| D | 일정과 예산에 맞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팀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성과급 여부에 상관없이 업무를 수행한다. |
Answer: B.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팀원을 존중하고 프로젝트 결정에 적극 참여시킨다.
일부 직원이 멀리 배치되었다면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특히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기계가 직장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흥미로운 업무를 수행하기 원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직무를 통해 이 재능을 향상시키며, 팀에 가치 있는 자산이 되고 싶어 합니다.
다음은 매일 함께 일하는 직원과 직접 대면할 일이 없는 직원 모두에게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창조하고자 할 때 유용한 정보입니다.
1. 모든 팀원들이 사진, 자신에 관한 정보, 프로젝트와 관련 즐겨하는 일과 기술 관련 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이 직원란에 등재된 이름만으로가 아닌 실제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매일 대면하는 팀원들과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임의의 포상(돈, 휴가등)을 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더더욱...)
.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성취한 실적을 얘기할 수 있는 팀 화상회의를 준비한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눈에 보이는 답이 있어도 본인이 직접 제안한 경우와 지시를 받은 경우는 천지차이.)
3. 업무를 분담할 때 각 팀원이 흥미롭고 잘하는 일을 맡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매일 감독할 수 있는 팀원에게만 재미있고 도전적인 일을 맡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특히 R&D project의 경우 항상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팀원의 교육/개발 계획과 연동할 필요성.)
4. 원거리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가 상당한 경우, 현지 팀을 만들어 팀장을 세우는 것이 문제 해결과 팀 결속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고려한다. 작은 팀이 만들어져 서로 결속할 수 있다면 소속감과 공동 목표 의식을 느낄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local management에 의해서 다른 업무 - multi-regional organization에서 항상 일어나는 - 에 대해서 local팀장의 입장이 애매해 지는 경우가 있다: 팀 업무 vs. local management requirement)
5. 사내 웹사이트에 팀원들이 아이디어, 관심사, 해결책을 게시하거나 프로젝트 관련 문제에 대해 다른 팀원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유머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도 만든다.
(e-mail 보다는 향후 기록 보관의 관점에서, 그리고 공개토론의 성격으로서 장점. 해당 사이트가 너무 느리다던가 e-mail보다는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음. 사용하기 편한 infrastructure + 홍보 + 자발적 참여 유도)
6. 화상회의를 통해 모든 팀원이 모였을 때 업무 성취도가 뛰어난 직원과 팀의 실적을 치하하고, 팀원들이 업무에 도움을 주었던 여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 소속팀으로부터 존경과 감사를 받는 것은 팀 티셔츠를 받거나 피자 점심 대접을 받는 것보다 효과가 더 뛰어날 수 있다.
7.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 국한되지 말고 팀원을 “만날” 때마다 팀원이 하는 일의 업무적 가치와 조직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 팀원의 동기부여가 더 잘 이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8. 프로젝트 관리자나 조직의 핵심 직원이 원거리 팀이 있는 곳으로 출장 갈 기회가 있을 경우, 팀을 직접 만나 그들이 하는 일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세계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거리에 위치한 팀원이 프로젝트의 일부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때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기사는 PMI Community Post 2011년 2월 11일 자에 처음 게재된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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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action item:
1/ 사내 위키를 지식공유 뿐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 + 토론 공간으로 만들기
2/ 위키를 확장하는게 여의치 않으면 (특히 논의 공간으로서는 부족해 보임), 새로운 포럼을 만드는것을 고민해 보기
3/ 포럼의 형태
* Infrastructure; 기존 SharePoint의 기능 활용, 새로운 서버 셋업 (Roundup 대신)
* 대상자: 사내(team, region), 사외 (external user group)
* 관리비용
*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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