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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Bird (앵그리버드)를 웹 브라우저에서... 앵그리버드를 웹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다. http://chrome.angrybirds.com/ 크롬 브라우저에서 제일 원활하다고 하는데 (실행화면에 크롬 아이콘이 뜬다), IE9에서도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다. 아직 베타여서인지 일부 레벨만 지원되긴하지만 웹 브라우저에서 이런 정도의 게임을 포팅해서 돌릴 수 있다는점이 새삼 놀랍다. 구글의 "크롬 노트북" (웹 상에서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돌리는 컨셉)의 대중화 가능성에 대해서 좀 더 희망적인 기대가 생긴다. 더보기
추억의 게임기들 직접 해 볼 수 있는 사이트. 해보면 아, 이런걸로 좋아했던 때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난다 ^^; 예전엔 저런게 너무나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이젠 어지간한 걸로도 흥분되지 않는다 ㅡ..ㅡ; http://www.pica-pic.com/#/merry_cook/ 더보기
구글 트렌드로 살펴보는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예상 구글 트렌드로 살펴본 예상...(링크를 클릭하면 현재 시점의 데이터를 볼 수 있음) 구글로 검색된 경우만 반영된 것일테니 오차가 있을테지만, 주로 인터넷 사용자 층이 전화투표도 많이 할 것이란 점에선 의미있는 데이터로 보인다. 더보기
나이... 손석희님의 글입니다. "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서 나는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어느 재단으로부터 연수비를 받고 가는 것도 아니었.. 더보기
[우스개?] 우리나라 교회 증명(?)사진 교회협회에서 결의하여 교회 종탑마다 무료 와이파이 공유기라도 달아주심 좋겠네... 더보기
[스크랩] 괜찮은 남자는 왜 씨가 말랐나? 평소에 주변에 사람들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왜 그리 없냐는 얘기를 많이들 하는데, 그럴듯한 얘기가 있어서 옮긴다. --- 요즘 전세계적으로 괜찮은 남자 대란이다. 90년대의 드라마인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뉴욕에 괜찮은 싱글 여성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모두 유부남이거나 게이'라는 언급이 무색할 만큼 이미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은 현저하게 시작된 지 오래다. 20대 초중반까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 나이대에는 말 그대로 사방에 널린 게 '괜찮은 남자'다. 그러므로 이 글에 ?? 하며 비추를 날리겠지만, 아마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부터라면 어느 정도 공감 하기 시작할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건 '살아 봐야 안다'라는 말이 절로 필요한 이슈이기도 한데, 그 이유도 아래에서 살펴볼 것이다. 아래에서는 통계.. 더보기
좋은글 - 인생을 바꾸는 퇴근 후 3시간 당신이라는 경영자가 스스로에게 부과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직장에서 피고용인으로서는 9시간만 일하면 되지만 자기 인생의 경영자로서는 나머지 시간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가. 그게 바로 인생이 재미없고 평범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날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변화무쌍하고 너무나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좋다. 월급을 조금 받더라도 그렇게 즐거운 일이라면 평생 계속할 가치는 충분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재미있는’ 업무 시간이란 그리 많지 않다. 다행히 일 자체가 자기 계발과 관련되어 경험이나 기술을 쌓을 수 있다면 재미가 없더라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그런 사실을 느낀다면.. 더보기
인터넷 신문의 유료화 - NY Times 뉴욕 타임즈(NYTimes.com)가 자사 인터넷 신문의 유료화 계획을 발표했다. 3월 28일 부터 실시 무료로 볼 수 있는 기사 수 제한 한 달 20개 기사 검색엔진, SNS등의 링크를 통해서는 5개 구독 가능 금액: Web access + phone app: 월 $15 (년 $195) Web access + iPad app: 월 $20 (년 $260) 위 모든 것 포함: 월 $35 (년 $455) 유료화 사유 광고를 통한 자사 수익률의 지속적인 하락 --- iPad전용 신문인 The Daily의 경우 주 $0.99 (년 $39.99)인데, 개인적으론 iPad로 신문을 볼 생각이라면 The Daily가 낫지 않을까 싶다. NYT의 예측으로 접속자의 80%는 월 20건 이상의 기사를 보지 않을 거라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