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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삶

오만이 실패를 부른다



Hubris is perhaps the most common wealth destroyer here. “The problem is that they think they know better, that there is some secret formula to beat the market, and there’s not,”

출처: NYTimes

난 남들과 다르고, 더 많이 알며 항상 앞서 갈 수 있다고 자만하는 순간 실패의 길로 들어서는 거다.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맹신하지 말라)
한 분야의 공부가 다른 분야에서도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경제란것은 이론만으로 설명되는게 아닌듯. 그랬더라면 노벨 경제학 상을 탄 학자들이 벌써 세상 돈을 휩쓸었거나 그 동안의 경제난들을 미리 막을 수 있었을 터이다.

세상엔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고, 더욱 더 승자독식의 시대가 될 것이다.
(시골의사가 말했듯이) 자산관리에 보수적이여야 할 이유는, 재테그에 있어서 일반인에게 한번의 실패란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오히려 부자들은 자산을 지키는 안전한 길을 가려고 하고, 빈자들은 무모한 확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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